놀라운 토요일(이하'놀토') 정주행하다가
오랜만에 들은 이노래
새시대가 시작하는 21세기 2000년.
갑자기 돌풍같이 휘몰아치며 데뷔한 샤크라.
이국적인 페이스 황보 뽑고 인도풍 느낌으로 발산하며
그해에 신인상을 다 싹 해치운 그들.ㅎ
헤이유는 데뷔곡인 '한'의 후속곡을 활동했다.
그리고 여기엔
'국민 전여친'인 려원이 있다.
아... 뭐야. 왤케 이쁜거야.
그녀는 국민 전여친이 되기전에
샤크라에서는 눈웃음 잘치는 다리각선미가 이쁜멤버로 활동중이었다.
이당시엔 그냥 가수였지
이렇게까지 이쁜지 몰랐네.
하지만 난 깨발랄한 샤크라시절의 려원도 좋다.
이곡은 지금 예능으로 활동하는 이상민의 작사, 작곡 한건데
...
참 개성강한 노래들 많았다..
아. 그리고 이노래는 랩이.. 아주....
맨발의청춘마냥 적토마 마냥 쉴틈없이 달려가는 노래다
그래서 노래방에서도 따라부를수 없다.
따라부를려다 바로 포기.
MZ들도 따라부르기 힘들거같음.ㅎㅎㅎ
https://youtu.be/cqQrqjZH3Fk?si=thGowFvG36Cy4upt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love u love u love u love
u love u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love u love u love u love u
첫번째 내 남잔 그대로 떠나
보내고 good bye
저기 저 저 남자 내게로 어서
오세요 baby
매일 난 한 사람에 빠져
상상속으로 빠져들곤 하지
그렇지 그 사람을 위해 살아가지
어디선가 본적없는 you
어느새 내 사람이 되어
머릿속에 빙글빙글
사랑일것 같지 모두다 그렇겠지
도무지 알 수 없어 살 수가 없어
일년에 입을 옷 며칠 다 입고
너를 놓치기 싫어하지
혼자의 시간이 어딨겠어
나는 매일 너와 함께하고
지내고 사랑하고 얘기해요
나만의 시간 이젠 없어
날려버려 너를 위해
그러는 거 아니 이러는거 아니
상상이나 되니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너를 그냥
보면 좋아
그게 좋아 니가 좋아
언젠가 이루어 질거라 믿고
지금은 너만 사랑하는 거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설레이는 이 내 맘이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다가가 얘기할까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씩 사랑을 표현해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그대 이름을 부르며 다가가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love u love u love u love
u love 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오늘 난 너무 화가나 코도
삐뚤 입도 삐뚤
얼굴도 삐뚤인 여자가 네
옆에서 있는걸 봤어
달려가서 둘의 사일 비집고 들어가
집으로 달려가서 달력을 끄리내려
너를 보는것 만으로 해가
바뀌었구나 때가 왔다
새 천년 새 남자를 잡아야
할때가 왔다
최대한 꾸미고 가자나
me yeowon come on
첫번째 내 남잔 그대로 떠나
보내고 good bye
저기저 저 남자 내게로 어서
오세요 baby
내가 어떻게 됐겠어 말을
걸지 못했지만
you의 목소리는 들었어
너무 멋있었어
말을 걸려고 코앞까지 달려가다
넘어지는 나를 일으키는
그대 목소리
괜찮아요 괜찮지 않으면
어쩔라구요
어디라도 다쳤을라고 마음이
다쳤어요
오늘 위해 일년을 기다렸는데
이게 뭐야
그대를 사랑해요 come on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설레이는 이 내 맘이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차근
다가가 얘기할까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씩 사랑을 표현해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그대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love u love u love u love
u love 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hey u hey u hey u hey
u hey 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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