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유투브중독자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애채널] 닥터프렌즈 요즘 '중증외상센터'로 더 유명해진 '이낙준'작가님. 이분이 작가라는 걸 알게 된게 얼마안되었다... 원래는 '닥터 프렌즈'의 '의학x역사'를 보면서 의사라고 생각했지. 작가였다니.....!!!! 그래서 역사나 자료수집을 엄청 잘하시는거였나?! 암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집에서 틀어놓으면서 가사일도 하고 작업도하고 했었다. 시간 지나면 까먹으니까 몇번 돌려본거 같기도하고..ㅎㅎ 난 어쨋든 '낙준쌤'의 입담으로 '닥터프렌즈'를 입덕(? 구독이라 해야하나?) 새영상이 뜨면 그래도 웬만한건 다본거 같다. 의학역사 뿐만아니라 너무 재미있는게 많다. (건강이 중요해지는 40대되어지니 재미있어진건가...) 신기한게 낙준쌤뿐만 아니라 우창윤 쌤이 진행하는 '윔다이어트 챌린지'도 신박하고 재미있었다. 내 성향을 파악해.. [최애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 그냥 이언니는 내가 애정한다(멀리서요.......) 아무래도 샵의 노래를 듣고 자란세대이고 그녀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했었던지라 지금 그녀가 두아이의 엄마가되고 열심히 살려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그녀가 샵의 해체되고나서 그녀의 행보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티비에 안나와서 아쉬웠다.그녀가 2005년에 낸 '사랑이 오네요'으로 신곡 나왔을때 너무 좋아서 노래방에 종종불렀던것같다. (얼마전에 부르려다 박자 개어려워서 1절 못마치고 취소..ㅋㅋ) 그녀의 목소리가 샵이후에 제대로 빛을 못본거 같아서 아쉬웠다. 그랬던 그녀가 간간히 티비에서 나오는거 보며 생사 확인하고.... 뭐 티비에 나오면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느날 그녀의 결혼소식을 들었고, 5년전에 유투브를 잘 보는 사람도.. [최애채널]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남미새들 '밈고리즘' 어쩌다 알고리즘이 소개된건지..ㅋㅋ간단히 영상소개하자면 남미새들이 남자를 꼬시기위해 어찌나 처절하게 노력하는지에 대한 영상?!여미새는 20-30년전에도 있었다. 그런소재는 어쩌면 흔했다. (지금 생각나는건 '순풍산부인과'에 '김찬우'?..분명 다른 캐릭터도 있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럴법도한게 적극적인 남자들이 여자에게 열띤 구애를 통해 여자를 얻는 그런...(?) 시대적인 영향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인것같다. 그.러.나. 저당시에도 남미새가 없었겠는가? (있었을거라 확신!!) 시대의 영향으로 매스컴을타고 대중들에게 확산이 어려웠을뿐건이라 생각한다.남미새는 단편적인 소재로 만 쓰인거같음.시대가 흘러가니 적극적인 남자분들은 예전에 비해 없어지신거같고, 초식남이 등장하고.. 이제는 너무 가만히 계셔... [데일리시청]슈카월드 & 슈카월드 코믹스 나의 데일리시청 경제유투브.정말 경제는 관심도 없었지만 서울대 나온 입담꾼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쉽게 설명해줘서 그런가..인생에 늦게나마 경제에 관심있게 도와주신분이다. 소싯적시절에 얼마나 친구들과 노가리를 잘까고 놀며 저입담을 다져온걸까싶기도하다. ㅋ 이시대의 개콘이자 하이킥이다. 가끔 자신을 내려놓고 웃기기도해서 그런지 어떤쇼츠에서는 원래는 그가 코미디언이라 소개되기도...(?)ㅋㅋ그리고 젊은mz직원들과 소통하는것도 대단해보임. (일단 mz직원들도 만만치않아야 상대가되는거같음)그리고 회사직원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재밌지?그들이 메이킹을 잘한건지..그런인물을 발굴하건지..ㅋㅋㅋ 알상무가 음모론 얘기할때 이런사람도있구나했는데..알상무의 상사보고ㅋ 서사가 저기서부터 있던건가하면서 웃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