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채널]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남미새들 '밈고리즘'

사진출처 : “너 T야?” 폭스클럽의 미수다[화보]

 

 

어쩌다 알고리즘이 소개된건지..ㅋㅋ
간단히 영상소개하자면  남미새들이 남자를 꼬시기위해 어찌나 처절하게 노력하는지에 대한 영상?!

여미새는 20-30년전에도 있었다.  그런소재는 어쩌면 흔했다. (지금 생각나는건 '순풍산부인과'에 '김찬우'?..분명 다른 캐릭터도 있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럴법도한게 적극적인 남자들이 여자에게 열띤 구애를 통해 여자를 얻는 그런...(?)  시대적인 영향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인것같다. 그.러.나. 저당시에도 남미새가 없었겠는가? (있었을거라 확신!!) 시대의 영향으로  매스컴을타고 대중들에게 확산이 어려웠을뿐건이라 생각한다.남미새는 단편적인 소재로 만 쓰인거같음.

시대가 흘러가니 적극적인 남자분들은 예전에 비해 없어지신거같고, 초식남이 등장하고.. 이제는 너무 가만히 계셔... 미투운동이 있어서 그런가? 암튼.. 뭔가 세상이 급변한거 같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남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들이 등장하였다.  그녀들이 바로 '밈고리즘'이 아닐까...?ㅋㅋ

 

이영상이 어쩌다 내게 다가온걸까? ㅋㅋ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이들과 관련된 무슨 영상을 본건가?

암튼 이들의 영상은 여자들끼리 있을때 좀 원초적으로 더 리얼하게 표현하는것같아서 놀랐다. '이렇게까지..하면 그대들은.. 이미지 관리.. 안하시나요?' 오히려 내가 걱정스러울정도였다. 한주한주 나아가다보니 이젠 너무나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실제...인가...?!ㅋㅋ) 

그녀들이 개그우먼이라서 좀더 여미새에 대한 캐릭터 과감하게 잘 구현했다. 한남자를 얻기위해 들이 노력을 보면..처절하다.ㅋㅋ  그리고 난 그녀들이 어딘선가 볼수있을법한 외모라서  더 좋다.  (남미새가 이쁘면 뭔가 설득이 안됨)  그녀들이 왜 남미새가 되었고 그들이 남자들의 마음을 얻어내기위해 어떠한 노력을하고 얼마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지 보여주는데 밉지않다.

내 개인적으로는 지원이 남친생겼을때 보여준게 넘좋았다. 페이크긴해도 그녀가  그때만큼은 넘 이뻐보였다.

요즘 개인 영상으로 올라오는 '친구얘긴데'는 한편의 다큐 보는거 같고.. 짠하기도하고..3인칭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내맴이 뭔가  맘이 아파서 몇번끌뻔..

https://youtu.be/kgDRpE0CECE?si=4NYAALIkUBNAYQLm

 

 

[포토] 밈고리즘,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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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고리즘 검색했는데 허지진표정 왜이렇게 웃기니.ㅋㅋㅋ 

여기서도 개그 하네?ㅎㅎ

 

 

그녀들의 잠재력이 아직 더있다고 본다. 폭시클럽 이외에 '친구얘긴데'도 너무 좋았고 그녀 나름대로의 시도하는것에 응원한다.언제나 이들이 지치지 않고 나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