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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가사] 비스트 beast - 일하러가야돼 내가 중국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때엔나의 호적메이트는 생전 안하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내가 한국에 부재하던 사이에 그녀는 학창시절에도 겪지 않은늦은 사춘기를 겪었고개인적인 삶에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뭐 난 모르지만) 생각이 많아졌는지 결혼을 해야하겠단 생각 굳은 결심을 하고열심히 소개팅을 한거 같다.(낯설다..?ㅋㅋㅋ) 그녀는 모르겠지.10년전에 연애 하던 시절에 어땟는지..하지만 난 기억난다이노래만 들으면 ...그녀가 이노래들으며 흥얼흥얼 거리고 데이트 준비하러 가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한다. 호적메이트의 낯선모습이 얼마나 기억이 남았는지 ..이노래만 들으면 그 모습이 생각이 나냐 ㅋㅋ난그녀의 마지막 연애 보게되었다 그녀는 이노래를 기억할려나?!ㅎㅎㅎ이노래에 대한 사연을 틀어주면..정색을 할지도?ㅋㅋ ..
[노래/가사] 개리 (Gary) - 뚝방의 꿈 (Feat. 존 박) 10년전에... 짧은 중국생활 마무리하려고중국, 대만 여행 하고 돌아가려고 할때였다.그 즈음에 개리가 솔로 앨범을 냈었고,개리의 노래가 한창상위권유지하고있었다. 그때 개리의 앨범을 들으며 여행을 돌아다니게되었다개리의 랩의 특징은 내가 노력안해도 귀에 쏙쏙들어온다는것. '뚝방의꿈'을 듣는데 내얘기도 아닌데 허니패밀서부터 그를 응원해왔떤 사람이라서그의 성공해서 너무 좋아했고 응원했던 1인이다뚝방의 꿈 가사는 정말 그의 자전적이고 진솔한 가사가 맘에 든다겸손하기보다는 이렇게 올라왔지만 아직도 더 욕심이 난다는 그의 솔직한 가사가 더 홀릭하게 했다리쌍의 초기의 앨범을 들으면정말.패기와 독기가...어마 하구나. 느껴졌다당시 나도 20대인지라 그의 20대의 패기가 넘 좋았었다.20대의개리를지나 30대로 들어서며  ..
[영상/가사] 타샤니 TASHANNIE - 경고 CAUTION 이노래가 지금까지 MZ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걸 보면이 40된 아줌마는 뿌듯해.. https://youtu.be/BJRlZ0R4nuE?si=9U_4vUVUfSQop6H4 이노래 나왔을 당시 너무 좋아했다이노래 좋았던것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성과를 어디 못해서 아쉬웠는데좋은 노래는 이렇게 라도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다. 윤미래 같은 랩퍼 보이스는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줄알았다해외 DNA 소울 없이 저 보이스 가 안나오는줄알았더니25년 동안 개량 되어서 그런건가 ㅋㅋ국내산 DNA로도 이노래르 소화할수가 있다니..감개무량하지 않을수가 없다. 라떼에는 말이야...중학생때 펌프란게 있었다. 이기계가 동전 넣으면 노래가 선택해  박자맞춰서 춤을 추면된다.이떄 DDR, PUMP가 인기가 많았고친구중에 펌프를 좋아하는..
[MV / 가사] AOA 에이오에이 - 심쿵해 (Heart Attack) 놀라운토요일 2화 에서 나온 노래.정주행해서 보는데....지금은 쿵짝 맞는게 있는데 저때 은근히 서로 눈치보고 낯썰어 하는게 너무 웃기네?ㅋㅋㅋ6년전이라 그런지 . 다들 왜이렇게 젊고 이쁘네~ㅎㅎㅎ 2015년에 나온 노래이다.사실 저당시에 초아는 하도 많이 나오니까 알았던거같고...언프리티 랩스타로 알게된 '지민'과 설현정도? 암튼 이당시만 해도 FNC 에서 나름 엄청 커져가고 있던 시기 였던거 같은데..지금은 잘 모르겠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AOA내가 이들을 이입해서 생각해보면정말 가수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것같다.파란만장해...  신데렐라는 어려서 계모와 살며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으며힘든 인생 초기를 지냈지만말에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끝나지 않는가.아이돌로 연습생을 하며 데뷔한 사람들은기본..
[최애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 그냥 이언니는 내가 애정한다(멀리서요.......)  아무래도 샵의 노래를 듣고 자란세대이고 그녀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했었던지라 지금 그녀가 두아이의 엄마가되고 열심히 살려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그녀가 샵의 해체되고나서 그녀의  행보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티비에 안나와서 아쉬웠다.그녀가  2005년에 낸 '사랑이 오네요'으로 신곡 나왔을때  너무 좋아서 노래방에 종종불렀던것같다. (얼마전에 부르려다 박자 개어려워서  1절 못마치고 취소..ㅋㅋ)  그녀의 목소리가 샵이후에 제대로 빛을 못본거 같아서  아쉬웠다.   그랬던 그녀가 간간히 티비에서 나오는거 보며 생사 확인하고.... 뭐  티비에 나오면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느날 그녀의 결혼소식을 들었고, 5년전에 유투브를 잘 보는 사람도..
[최애채널]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남미새들 '밈고리즘' 어쩌다 알고리즘이 소개된건지..ㅋㅋ간단히 영상소개하자면  남미새들이 남자를 꼬시기위해 어찌나 처절하게 노력하는지에 대한 영상?!여미새는 20-30년전에도 있었다.  그런소재는 어쩌면 흔했다. (지금 생각나는건 '순풍산부인과'에 '김찬우'?..분명 다른 캐릭터도 있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럴법도한게 적극적인 남자들이 여자에게 열띤 구애를 통해 여자를 얻는 그런...(?)  시대적인 영향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인것같다. 그.러.나. 저당시에도 남미새가 없었겠는가? (있었을거라 확신!!) 시대의 영향으로  매스컴을타고 대중들에게 확산이 어려웠을뿐건이라 생각한다.남미새는 단편적인 소재로 만 쓰인거같음.시대가 흘러가니 적극적인 남자분들은 예전에 비해 없어지신거같고, 초식남이 등장하고.. 이제는 너무 가만히 계셔...
[MV/가사]딕펑스 DICKPUNKS - 한강에서 놀아요(Let's Play In The HanRiver ) 2015년에 나온노래다.그 당시에 중국에서 체류하던 시기가 있었고한국으로 너무 돌아가고싶어했다. 이노래 들으면서'한강에서 시원한바람을 쐬며 맥주한잔 마시는 상상을 하기도하고한강에서 맥주 마시며 놀던 회상을 하기도하고..'그 시원한 한강 강바람 맞으며 맥주가 너무 하고 싶었다내가 살던 중국 지역은 그곳도 한강같은 강은 있었으나.....한강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한강의 낭만을 더 느끼고 싶었을지도?! 딕펑스 '한강에서 놀아요' 들으며나름의 대리상상하고 대리만족하며 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이후에 한국에와서 이렇게 강바람쐬며 수다 떨고 술한잔도하며 즐겼던 추억도 남겼네 ㅎㅎㅎ 낭만이 그나마 있을 20대시절에...친구들과 함께 한강에서 놀아보라구요!  https://youtu.be/x8Gh2J1nR..
[데일리시청]슈카월드 & 슈카월드 코믹스 나의 데일리시청 경제유투브.정말 경제는 관심도 없었지만 서울대 나온 입담꾼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쉽게 설명해줘서 그런가..인생에 늦게나마 경제에 관심있게 도와주신분이다.  소싯적시절에 얼마나 친구들과  노가리를 잘까고 놀며 저입담을 다져온걸까싶기도하다. ㅋ 이시대의 개콘이자  하이킥이다.  가끔 자신을 내려놓고 웃기기도해서 그런지 어떤쇼츠에서는 원래는 그가 코미디언이라 소개되기도...(?)ㅋㅋ그리고 젊은mz직원들과 소통하는것도 대단해보임. (일단  mz직원들도 만만치않아야 상대가되는거같음)그리고 회사직원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재밌지?그들이 메이킹을 잘한건지..그런인물을 발굴하건지..ㅋㅋㅋ  알상무가 음모론 얘기할때 이런사람도있구나했는데..알상무의 상사보고ㅋ  서사가 저기서부터 있던건가하면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