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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사] BTS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FIRE (공항에서 BTS 본 썰) 때는.. 2016년 12월 1일.(날짜를 잊어먹지 않는건... 카톡에 적혀있기 때문이다) 그당시 나는 인천공항에서 일하고 있었다.그래서 종종 지나가면서 연예인을 볼수 있었다  박보검과 태연은 얼굴을 안다.근무중에 그들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뉴스검색을 했다.인천공항 최신순으로 검색하면 다 검색됨.오늘 누가 공항에나가는지... 엠넷 시상식을 한다는 뉴스소식을 보게되었고.카톡에 뉴스토대로 저렇게 써놨다. 사실 저때는 방탄이 누군지도 몰랐다.저 카톡창에 방탄을 아는애가 1명 있어서 거론했을뿐이다. 평균나이 36세들의 단톡인데요즘 아이돌을 어떻게 알겠는가?  그리고..얼마안되서  근무 중에....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는듯한 느낌을 알수있었다.대체 누구냐!!누가 지나가느냐!! '웅성웅성' 사람들이 모여든거는 맞고 근데..
[노래/가사]에일리 (Ailee)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도깨비 OST 당시 내가 일하던곳에는 노동요를 틀어놓을수 있었다.일을할때 매일 지겹게 나온노래가 있었다. 그노래 나올때마다 '뭐 이런 촌스러운 노래가 데일리  챠트에 올라왔어.  '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만 봤더라면... 이런 헛소리를 안했겠지....이노래의 감흥이 1도없다가... 이노래에 반한계기가 있는데 나의 노래방메이트가 이노래를 부를때  저는 가사에 집중하게 되었다.  가사가...와우. 도깨비라는 드라마에  맞는 멋진 가사였다.  에일리가 그녀인지 모르게 불렀던  보이스로 인해 에일리를 몰라봤지만 오히려 복면가왕처럼 반전을 일으킨 그녀의 목소리에 더 반해버렸다(그당시에 감기걸린상태에서 녹음했따고 함)시간이 한참 지나서 '도깨비'를 보게되었는데..아..왜 그당시에 '도깨비'에열광을 했는지 너무 늦게 알아..
[MV/가사]월세유세윤 - 중2병 Middle School Sick (With Jay Park, Niihwa) 일단. 앨범자켓너무 좋아내 역사교과서에 이름 바꿔서 만든줄 ㅎㅎㅎ  내가 이상주의자처럼 살다가현실에 맞딱 트린게 딱 30살때이다.이상주의자가 현실주의자가 되야할때 더욱더 차가워지고 냉정해진다.쉽지 않은벽을 부딪히고 포기해야하니까... 그치만.가끔 현실도피가 너무 필요했다그때에 내게 너무나 힘이 되어준 이노래.정말 세상에 불만 가지고 싶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해소던것 같다 ㅎㅎ(잠시나마 중2병이 가진 30살이되어 세상영웅이 되어보다가노래끝날즈음 스트레스  해소하고 현실복귀) 너무나...고맙다고.진짜 버티게 해준노래라고..  https://youtu.be/e1_MU5Ssz80?si=rbgUiw_0mmnUK7WW 또다시 찾아온 사춘기나를 떠나질 않아 보내고 싶지않아이건 중이병이란 증상치료하지 않을래 이대로 행복..
[MV] Jay Kim (제이킴) - Amor Sin Fin (Feat. Jeff Lorber)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우리나라에 이런 뮤지션이 있다니..자랑스럽다!!! SNL밴드로도 알려진 커먼그라운드의 핵심멤버가 바로 제이킴!! 노래 너무 좋으니 다들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해본다. 들어보세요! ! 꼭이요! ㅎ https://youtu.be/OFHCXLvxxmY?si=vD1e75VmbuvhDQEc
[MV/가사] 빅뱅 BIG BANG - BAE BAE 베베 내가 애정하는 뮤비.. 그간 빅뱅의 앨범을 들을때마다 깜짝 놀라는건 그의 창작능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할만큼 검증된 능력이라서 능력을 논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오히려 놀라는건 그읜 언어유희다.음악에다가 일상에 하는듯한 가사를 다 집어넣을때에 너무 재미 있다.2015년에 나온 베베는 중국에 있던 내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재미를 줬던 노래중 하나였다.정말 음악이 힘을 줄떄가 이때 였던거 같다. 새로운 곡 하나로 그렇게 기쁘게 듣고 열심히들으며괴롭던 출근길을 잠깐이나마 잊을수있던 곡.사랑에 미쳤을떄에 저렇게 신선하게 표현할수 있는 지드레곤이 신기했다.특히 가사중에 '찹쌀떡~ 우리궁합이'는 미친거 같았다뮤직비디오랑 같이 봤을때엔 더 미친거 같았다.달밑에서 강강수월래 하는게 너무 웃겼다. 저런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은..
[MV/주절주절] HONNE - Warm On A Cold Night 시몬스 침대 광고에서 혼네의 노래를 삽입했는데...진짜 미쳤다.. 란생각했다.어떻게 잘어울리는 노래와 찰떡인 노래를 만들었지?  https://youtu.be/wkQ1r_jye5w?si=UBDNhSZJNjCUj6wh 이광고 나올때마다 아무것도하지 않고광고에만 집중했었다노래조금이 라도 더 듣고 싶어서... 혼네의 몽환적인 목소리에 한동안 빠져 살았었다.(근데 너무 몽환적이어서 몇곡 못듣겠.....껄껄 ㅋㅋㅋ) 오랜만에 포스팅하면서 혼네 음악 들으니 참 좋네  노래 들어봐야지 ㅎㅎ https://youtu.be/CX5f0NcqlMs?si=vaPPWY5eAn_3p8JP
[노래/기사] 터보 Turbo - 우리 (feat. 케이윌, 제시) 2015년에 나온 터보 앨범이다.이앨범 나왔을당시  PT를 끊어서  다녔다.그 당시에 관장님(?)이플레이리스트를 자주 업뎃하지 않아서 그런지정말 이노래르 자주들었다. 이때에 김정남과 마이키가 다시 합쳐서 앨범을 냈는데타이틀 보다 이 노래가 더 좋아서 더 자주 들었던 기억이...처음 시작은 관장님의 시작으로 강제 청취였지만나중엔 내가 찾아서 들은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지금은 없어진 PT센터가 생각나네...ㅋㅋㅋㅋ(후에 친구한테 소식을 들었는데 치킨집 오픈했다고 소식을 들었다...........응? 갑자기.?) 순간 너무 매칭이 안되서 놀라긴했지만..큰 틀에서 보면 자영업자지.뭐. 자영업자 화이팅!!  https://youtu.be/_WGglGwIkMs?si=mOp-mzS5JH9rG72i처음 같지 않은 우..
[MV/가사]DICKPUNKS 딕펑스 - 요즘 젊은 것들 딕펑스의 새로운 앨범이 나온것을 알고 바로 들어보았다 딕펑스가 새로운 시도를 한게 느껴지는 음악... 통통튀는 가사가 저의 마음을 더 사로 잡았다 이음악이 내게 사로 잡은건 가사 때문인거같다.아님 길고긴 사춘기 끝나니까 뒤늦은 저의 청춘기가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이제슬슬 결혼하는 친구들이 생기는데... 저 당시에난  이제서야 내 20대에 제대로 못즐긴 청춘이 아쉬워서 그런지 더 놀고 싶고 더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그래서 이지난 이노래를 듣고 공감도가고 이노래가 마치 내노래인거 같아서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30대에 철없이 살기 위해 합리화가 필요했던 당시 내게 대변을 해준 이노래.감사합니다.  https://youtu.be/3BmY1mRhx8g?si=5rDyowJjfkhe8..